▲ 홈리스행동 회원, 홈리스야학 학생/교사들과 함께한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13차 범시민 대행진' 집회 참가 사진. 몸자보에는 "윤석열 퇴진 다음은 홈리스 차별 없는 세상"이라고 써 있다. <사진=홈리스행동>
깜깜하기만 한 현실, 그럼에도
12.3 비상계엄 사태는 아직 현재진행형입니다. 이 기회를 틈타 극우는 세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홈리스 복지 사업은 명확한 근거도 없이 축소될 예정이고,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 4년이 넘도록 요지부동입니다. 막막하기만 한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고 윤석열 퇴진, 그리고 홈리스 차별 없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