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극장 '약자와의 동행'입니다! 서울시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동행식당' '온기창고' 같은 정책을 펼치고 있답니다." 서울시의 위선적인 행보 앞에, 복지 예산은 축소되고 공공주택사업은 방기하는 등의 현실은 가려집니다. 지난 4월 4일, 드디어 윤석열이 파면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투쟁은 이제 시작입니다. 윤석열 퇴진을 넘어, 보여주기식 정책 대신 모두의 존엄할 권리를 쟁취하는 싸움을 함께 해나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