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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뉴스 145호] 겨울을 뚫고 변화의 새싹이 움터야
2026. 2. 26.
[홈리스뉴스 145호] 겨울을 뚫고 변화의 새싹이 움터야
※ 글이나 사진을 누르시면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2026년 2월 <145호> (온라인 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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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홈리스행동>
겨울을 뚫고 변화의 새싹이 움터야
음력 설이 지나 이제는 병오년 새해에 완전히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매해 그러했지만 올해도 변함없이 변해야 할 것, 요구해야 할 것은 차고 넘칩니다. 추운 겨울을 나기에는 한없이 부족한 한파대책, 5년째 정체되고 있는 동자동 공공주택사업, 물가상승분에 모자란 생계급여 인상률.… 올해도 가열차게 투쟁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일종의 계시가 아닐까 싶네요.
이 달의 홈리스뉴스
[특집]
한파대책 '없는' 겨울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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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연도만 바뀔 뿐 유사한 내용으로 만들어지는 노숙인 등 보호 대책. <사진=보건복지부>
올겨울은 참 추웠습니다. 지속되는 한파에 휴대전화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안전 안내 문자'가 울렸지요. 문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방한용품을 착용하라고 권고하지만 한랭질환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건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거리에서 잠을 청하는 거리홈리스나, 제대로 된 난방 시설이 없는 쪽방 등에서 거주하는 이들에게는 추위를 피할 실내 공간부터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들에게는 어떤 동절기 대책이 시행되고 있을까요?
[인터뷰]
"거기는 추워서 못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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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리스행동>
찬 바람이 부는 겨울이 찾아오면 거리의 풍경이 많이 바뀝니다. 따뜻한 시기에 거리홈리스들이 머물던 곳에 더는 아무도 찾아볼 수 죠. 그렇다면 이들은 어디로 향하는 걸까요? 추위가 덮치면 어떻게 한기를 피할까요? 최근 텐트에서 지내기 시작했다는 한 거리홈리스를 만나 얘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진단]
원망과 소망이 담긴 153인의 영정
▲ 영정을 들고 행진하는 동자동 주민들과 시민들. <사진=홈리스 주거팀>
"어디 청와대 앞에 천막을 치냐!"
지난 1월 26일, 153명의 영정을 들고 행진하던 시민들이 청와대 앞에 도달했을 때 경찰에게 들은 말입니다. 동자동 공공주택사업의 추진을 촉구하려 청와대 앞에 작은 천막집을 치려고 했을 뿐인데 말이죠. 2021년에 발표된 후 5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사이 153명의 주민이 동자동 쪽방에서 사망하였습니다. '노력하겠다'는 말 대신 사업을 진행시켰다면 어땠을까요.
[당당하게]
복지제도 어떻게 달라지나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에 맞춰 정부의 복지제도도 달라지는 지점이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홈리스의 삶은 더 나아질 수 있는 걸까요? 기초생활보장 제도와 긴급복지지원 제도, '노숙인 등 복지', 그리고 압류방지 생계비계좌 제도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월의 홈리스행동 이야기
▲ [기자회견] 노숙인요양시설 원주복지원 탈시설 지원 촉구 기자회견(2026.01.30)
▲ [기자회견] 동자동 쪽방 공공주택사업 5년, '봄'을 부르는 쪽방 주민들의 목소리(2026.02.04)
알립니다
아랫마을 찾아오시는 길
아랫마을은 금융피해자연대 해오름, 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 빈곤사회연대,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그리고 홈리스행동 이렇게 다섯 개의 사회운동, 반(反)빈곤운동 단체가 함께 일하는 사무공간이자 홈리스들이 교육받고 함께 모일 수 있는 야학이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홈리스행동
Homeless Action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25, 유리빌딩 3층, HV 01호
(서울역사무소)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320-28 1층 왼쪽집(아랫마을)
T) 02-2643-4331 F) 02-363-4331
homelessact@gmail.com
후원계좌: 국민은행(홈리스행동) 533301-01-12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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